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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행자부·권익위 공동주관 / 포상금·유공공무원 표창

▲ 완주군이 민원실에 도입한 스탠딩오피스.

완주군이 지난 5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 전략과 수행체계, 기관장의 민원행정에 대한 의지 및 관심도, 자체 제도개선 실적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정부포상과 유공공무원 표창, 포상금 지급 인센티브 등을 받게 됐다.

 

군은 그동안 민원인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스탠딩오피스를 도입하고 민원인 발신전용전화기 및 민원 소통함 설치, 민원 북카페 조성 등으로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여왔다.

 

군은 지난 2016년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민원서비스분야에서 우수행정을 인정을 받았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 입장에서 신속하고 성실하게 민원을 처리해 군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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