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전북지역 예선이 오는 3월 31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복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 각국과 교류 할 수 있는 한복모델을 선발하는 자리다.
한복모델들은 수십 개국 주한 외교사절단과 함께 ‘2018 세계 의상페스티벌’에 참가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게 된다. 국가 간 수교 기념 의상패션쇼 모델, MC 등으로도 활동한다. 14세부터 59세까지 한복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4월 28일까지 전북을 비롯한 전국 7개 권역에서 예선 대회가 치러진다. 결선 진출자들은 5월 26일 서울에서 최종 결선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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