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전 전북본부, 소외계층에 떡국 나눔 봉사 활동

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락현)는 8일 노사 간부 및 사회봉사단원 30여명이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본부는 평화동 소재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직접 따뜻한 떡국을 배식하고, 후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관할구역 주민 중 홀로 어르신 40분을 대상으로 내선 설비 점검, 생필품(쌀, 소고기 등) 전달, 말벗 서비스 등을 통해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이성국 기획관리실장은 참석자들에게“앞으로도 힘든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며,“홀로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이어가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역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