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LINC+사업단(단장 이현대)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LINC+산업체 및 교수, 학생역량강화 방안마련을 위해 ‘LINC+협약반 산업체임직원및 교수 초청 연수’를 개최했다.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연수에는 산업체임직원 및 교수 100여명이 참여하여 △LINC+협약반 성과보고 △유대감 강화 세미나 △산업체임직원 특강(LINC+협약반 1차년도 진행 및 성과)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발굴된 우수성과물을 공유했다. 특히 초청연수에 참여한 각 LINC+협약 산업체임직원 인사담당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취업 역량강화와 산학협력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현대 LINC+사업단장은“트라이앵글(협약산업체+학생+교수)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취업기회 및 산학일체형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가면서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 LINC+사업단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수요자 만족도 조사결과’에서 LINC+사업단 산업체 만족도는 94.2%(전국대학평균 86.9%), 재학생 만족도는 81.4%(전국대학평균 71.2%)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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