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설을 앞두고 완주산단과 둔산지구 일대에 대한 청소와 환경가꾸기 활동을 가졌다.
클린산단 데이는 완주과학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 둔산 6개지구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둔산 지역을 주민 스스로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한 지역가꾸기 운동이다.
클린데이는 앞으로 4월에는 현대자동차 등 기업과 함께하는 나무 꽃심기 행사를, 6월은 로즈산단 만들기, 8월은 무더위 청결운동, 10월은 가을꽃동산 조성, 12월 깨끗한 거리조성 등을 추진한다. 박병윤 완주산업단지소장은 “클린둔산, 클린산단의 날은 스스로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자는 지역 가꾸기 운동”이라며 “현대자동차 등 기업체와 근로자, 상가주민 등이 나무기증 운동과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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