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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정신 담긴 기록물 찾아요

전주시, 3월 30일까지 공모

 

전주시가 도시 정체성과 시민정신을 보여주는 공모전을 마련했다. ‘2018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오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연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3·1운동과 관련되거나 역사·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전주 기록물을 모집한다. 과거 전주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문서, 도서, 지도, 사진, 생활용품 등이나 전주 3·1운동과 관련된 인물, 장소, 시간이 담긴 기록물 등이 그 예다. 수상자 51명을 선정해 총상금 500여만 원을 시상한다.

 

응모 방법은 전주시청 총무과·전주정신의숲 추진단·기록물관리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phm05 [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문의는 063-281-2268.

 

제2회 꽃심전주 전국 독후감 대회에 출품할 독후감도 모집한다. 대회는 전국 8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등 4개 부문에 걸쳐 모집한다.

 

시 홈페이지에서 ‘꽃심전주’ E-book(전자도서)를 내려 받아 읽고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5월 9일까지 전주시청 교육청소년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 신청하거나 이메일(dodo8133@ korea.kr)로 보내면 된다. 총 36명의 수상자를 뽑아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문의는 063-281-5314.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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