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불교 법당 절도범 2명 구속

익산경찰서는 19일 인적이 드문 종교시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홍모 씨(35) 등 2명을 구속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30일 자정께 익산시 신용동 원불교 법당에 들어가 현금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지갑, 노트북 등 100여 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훔친 신용카드를 7차례에 걸쳐 부정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