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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본부, 2017년도 공제 연도대상 시상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도형)는 6일 전북 지역본부 회관에서 2017년도 공제 연도대상 시상 및 2018년도 사업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도 공제사업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 및 전북지역본부장 상이 수여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은 서전주새마을금고(단체)가 수상했으며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협의회(단체), 남원새마을금고(단체), 신도새마을금고(단체), 동부새마을금고(단체), 임실새마을금고(단체), 산외새마을금고(단체), 남원중앙새마을금고(단체), 남군산새마을금고(단체), 익산서부새마을금고(단체), 설천새마을금고(단체), 지리산새마을금고(단체), 열린새마을금고(단체), 강태경 남원새마을금고 과장, 박한철 임실새마을금고 부장, 장준철 열린새마을금고 주임, 주경진 남군산새마을금고 과장, 손동호 신도새마을금고 과장, 소미현 신전주새마을금고 대리, 임은미 진안새마을금고 차장, 송경희 정읍새마을금고 차장, 김유연 북부새마을금고 대리가 각각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전북지역본부 표창을 수상했다.

 

박도형 전북지역본부장은 “새마을금고 임직원의 2017년도 공제사업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2018년도 전북새마을금고 자산·공제 12조원을 조기에 달성할수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말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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