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문화대학은 국가유공상이자와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안보, 교양 등 다양한 과목이 개설돼 있고, 풍물패, 태극권 동아리 등의 활동도 이뤄진다.
강봉준 지부장은 “유공자들은 동족상잔의 전쟁터에서도 강인한 군인정신으로 이겨냈고, 가난에도 좌절하지 않고 지금의 부강한 경제 대국을 일궈낸 일등공신”이라며 “젊은 세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과 지지대가 돼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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