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청년단체 ‘나을’이 10일 오후 4시 전북대 카페 S.T에서 두 번째 네트워킹 파티 ‘좋을때다, 우리: 첫 쇼케이스- 시작’을 연다.
전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가와 문화예술인들이 각자 가진 콘텐츠를 직접 시연하거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홍현우 씨의 벚꽃머랭쿠키 체험, 이지현 씨의 아크릴 액자 만들기, 김기범 씨의 수제향초 만들기, 김주희 씨의 캘리그래피 엽서 만들기 등 체험도 한다.
임민형, 김웅진 씨 등 전북지역 청년 음악인들의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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