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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어린화가 육성사업 지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이 한국 화단을 이끌어 나갈 어린 화가 육성 및 지역 예술가 지원사업에 100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1일 어린 화가 육성사업 파트너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와 갤러리 누벨 백 등과 함께 미술로 배우는 드림투게더 3기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미술교육에 관심 있는 전북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지역 예술가들 지원사업에 필요한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초록우산과 갤러리 누벨 백은 교육 대상 아동 선발 및 미술교육을 맡을 예술가 선정, 교육장소 제공 등 사업 진행을 맡는다.

 

미술로 배우는 드림투게더 사업은 전북 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10개월 간 조형 회화 놀이미술 수업을 매월 4차례씩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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