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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힘 합쳐 김제고 명성 되찾자"

총동문회 준비위원회 출범식
내달 28일 정기총회 개최 논의

▲ 지난 24일 김제고등학교 총동문회가 모교에서 총동문회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내달 28일 열리는‘2018 정기총회 및 가족화합 한마당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김제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병두)는 지난 24일 모교에서 오는 4월 28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18 정기총회 및 가족화합 한마당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준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준비위원회 출범식에는 최락도(4회 졸) 전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조병두 총동문회장, 박현규(31회 졸) 전 전주시의회 의장, 준비위원, 오는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4월 28일 개최 예정인 ‘2018 정기총회 및 가족화합 한마당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위원들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한 후 다양한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락도 전 민주당 사무총장은 “과거 김제고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조병두 회장 및 총동문회 집행부의 헌신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김제지역에서 김제고를 빼놓고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전 동문들이 똘똘 뭉쳐 보여주자”고 말했다.

조병두 총동문회장은 “이번 ‘2018 정기총회 및 가족화합 한마당잔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동문들이 나서 힘을 합치자”면서 “동문들의 열성적인 활동과 성원에 힘입어 김제고의 과거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준비위원회에는 기수별 준비위원 및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 오는 4월 28일 ‘2018 정기총회 및 가족화합 한마당잔치’를 개교 이래 최고·최대로 성대히 개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중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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