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풍산면 주민들이 플럼코트 참외를 신소득 작물로 키우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지난 23일 풍산면 블루베리 작목반 40여명은 나주에 있는 플럼코트 재배농가와 참외 농가를 찾아 재배경영 노하우와 경영기법을 배웠다. 플럼코트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자두와 살구를 1대1로 교배해 맛과 향이 뛰어난 최신 과종이다.
선진지 견학에 참여한 한 농가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작물 발굴과 기술 보급이 필요한 때다”며 “풍산면 토질을 고려해 적용 방안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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