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는 27일 문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2018년도 ‘문화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 꾼’ 프로그램을 진행할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원시 문화도시 사업으로 진행되는 ‘꾼’ 사업은 지난 3월초 시 홈페이지와 신문을 통해 참여단체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후 심사를 거쳐 총 5개 단체가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남원의 전문 오케스트라팀 양성과정, 연극, 퓨전국악, 검무공연, 영상 컨텐츠 등이 포함됐으며, 이 팀들은 문화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들을 남원 곳곳에서 4월부터 8개월 동안 진행하게 된다
남원시는 이번 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문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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