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가구에게 3~4종류 가량의 밑반찬을 월 1회에 걸쳐 하절기를 제외한 12월 연말까지 7개월간 지원한다는게 주요 협약 내용이다.
이와 함께 밑반찬지원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연합모금액으로 추진하고, 협의체 위원과 마을이장 등이 밑반찬 전달을 맡기로 했다.
김성옥 김여사맛집 대표는 “정성을 가득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정을 채워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시형 민간위원장은 “민·협력을 통한 여러가지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금마면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각각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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