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전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가 언론중재위원회 신임 전북중재부장으로 위촉됐다.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는 1일 구창모 신임 전북중재부장 등 14명의 후임 중재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창모 전북중재부장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전지법과 청주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지난 2월 26일부터 전주지법 수석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언중위는 언론 보도로 인한 분쟁을 조정 중재하고, 보도에 의한 법익 침해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지난 1981년 3월 31일 설립된 준사법 기관이다.
전북사무소(소장 최영훈)는 도내에서 발행하거나 방송하는 언론을 담당하며, 언론피해 상담과 자체 심의, 언론피해 예방 및 구제 교육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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