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SW·IT가 결합된 농생명 산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2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전북테크노파크 2층 교육장에서 J-CAMP를 운영했다.
J-CAMP는 창업아이디어의 기술적 측면과 사업화 가능성을 보완시켜 고도화된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커리큘럼은 전자부품연구원과 전북테크노파크가 함께 기획하고 구성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전북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북도, 전주시의 예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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