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인 김제시장 예비후보(민주당)는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완전한 진상규명은 적절하게 이뤄졌는가? 세월호가 준 안전에 대한 교훈을 실천 하고 있는가? 등에 대해 묻고 싶다”면서 “김제의 안전과 관련된 적폐·범죄·소방·환경·재해·하천·해안·다중이용시설 등은 어떤지 궁금하다. 이를 관리 하는 행정 및 각 기관이 청렴 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패고리가 생기지 않도록 토착세력과 연결된 부패고리를 끊도록 노력하고, 다중주거시설의 가스·소방 등 안전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겠으며, 화재 등 재난 시 주민민방공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겠다”면서 “마을별 CCTV 및 각종 경보소화기 비치 등 확대 설치 하고, 범죄·재난에 대비하여 응급조치시설 비치로 노인층과 서민층의 안전에 대해 철저를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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