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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익산보석박물관과의 협약을 통해 제1회 ‘익산 보석·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익산 보석박물관에 전시된 12개 탄생석 원석을 그대로 전시하는 한편 고가의 희귀보석을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조성했다.

 

또 자신만의 팔찌를 만들 수 있는 팔찌공예 이벤트와 함께 원광대 보석공예학과 학생들의 작품전시와 각인체험도 이뤄진다.

 

행사 기간 중 보석구매고객 100명께는 ‘익산 박물관’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잡화 김대원 플로어장은“본격적인 웨딩 시즌에 맞춰 보석도시 익산시와 최초로 기획한 행사다”며“지역경제상생 문화 이벤트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고객들에게 선사함을 물론 결혼식을 앞둔 실속파 예비부부들에게는 합리적인 예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