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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자원봉사센터·알뜰맘 봉사단, 지역아동센터에 간식 전달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18일 제과제빵 전문교육을 받고 봉사활동도 함께하는 ‘HAPPY RUN 엄마의 간식’프로그램에 참여한 알뜰맘봉사단(대표 임소형) 회원 20명이 만든 초코머핀 700개를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전달했다.

 

‘HAPPY RUN 엄마의 간식’ 프로그램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시·군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수요일 ‘엄마의 밥상’지원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전달하게 된다.

 

알뜰맘봉사단 임소형 회장은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작은 활동으로 큰 보람을 느끼게 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며, 특히 지역내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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