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가 농업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고창군 농어업의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첨단농식품산업 중심지·고령친화적인 농경환경 조성’을 우선으로 꼽았다.
박 후보는 “민선6기부터 집중적으로 농축어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 마침내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민선7기는 고령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하고 청년 농가를 중심으로 첨단농식품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추가 사업들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농축어업도시 공약으로 △스마트팜 지원확대 △농수축산 6차산업화를 선도할 100농가 육성 △농기계임대사업소 추가 건립 △베리류 산업화 육성 지원 △상습침수 농경지 해소 △연안바다 목장 조성 △어촌마을 생활환경 현대화 추진 △고창한우 명품화 지원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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