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숙주 순창군수 후보가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환경 악화로 밖에서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대안으로 어린이 실내놀이터를 조성한다는 공약으로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
황숙주 후보는 중국 발 미세먼지와 국내 환경 오염의 증가로 순창군청에 1억여원을 들여 대기오염측정방을 설치하기 위해 외자발주중에 있으며 또 대기상태가 날로 악화돼 아이들이 밖에서 놀지 못함에 따라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부모들의 여론을 반영해 이번 공약을 마련했다.
황 후보는 “미세먼지가 심각해짐에 따라 아이들은 밖에서 놀지 못하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도 한계가 있다”며“어린이 실내놀이터는 아이와 부모들이 모두 만족해 하는 새로운 놀이문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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