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교동미술관(관장 김완순)이 ‘제7회 2018 젊은 미술전_ 이 작가를 주목하라’에 참여할 작가로 김판묵 한국화가를 선정했다.
2011년부터 시작한 ‘젊은 미술전’은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매년 역량 있는 청년작가를 선정해 개인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준비를 위한 창작지원금 300만 원과 전시실, 리플렛 제작, 오픈식 등을 제공한다. 올해 전시는 7월 3일부터 15일까지 교동미술관 본관에서 열린다.
김판묵 작가는 군산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회화 및 군산대 대학원 조형예술디자인학부 현대미술 전공을 졸업했다. 다수의 기획·초대전에 참여했고, 현재 군산대 예술대학 미술학과에 출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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