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가 여성을 상대로 한 악성범죄에 대한 효율적인 성과를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섰다.
익산경찰이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5월 17일∼8월 24일) 계획의 일환에서 對여성악성범죄 민·관 실태조사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민·관 실태조사단은 이상주 서장을 중심으로 여성청소년과 경찰 3명, 민간위원 1명 등 모두 5명으로 꾸려졌다.
수사과정상 2차 피해여부, 수사의 적정성, 현장 애로사항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계획에 반영하는 등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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