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하반기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2018 상해 아트페어’에 참여할 미술가를 18일까지 모집한다.
전라북도 미술작가 발굴·육성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잠재력 있는 도내 미술 작가를 발굴해 해외 미술시장에 진출시켜 세계 흐름에 대응하고 작가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사업이다.
최근 3년간 주민등록상 전북지역에 거주하고,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활동 실적이 있는 작가여야 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아트페어 참가에 필요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2018 상해 아트페어’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재단이 운영하는 ‘문화파출소 덕진’은 문화예술 교육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
‘문화파출소 덕진’에서는 6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열다’를 주제로 과일 조각, 사진, 프랑스 자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미술 치유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 문의는 063-713-0728.
재단이 운영하는 전라북도 예술인복지증진센터에서는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 방법을 설명하는 특강을 연다. 22일 오후 1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실시한다. 문의는 063-230-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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