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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20:56
(일)
민주당 박준배 김제시장 후보는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유권자를 현혹하는 흑색선전을 그만하라”면서 “결혼 하지 않은 자식들이 매주 부모집을 방문하기 때문에 퇴거를 시키지 않았고, 장인·장모님은 김제집에 오셔서 농사일도 하시고 종교 활동도 하시기 때문에 퇴거를 하지 않았을 뿐이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부동산은 대부분 선산 및 큰 형님께서 결혼 비용으로 주신 전답이고, 전주집은 안식구가 30여년간 학원을 하며 마련한 집이다”면서 “지난 2014년 2월 부영3차아파트 앞 주차장 앞 도로에 차가 있어 비켜나오다 옆차 및 앞차를 가볍게 긁어 75만원과 85만원의 보험처리를 한 적 있다.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단순히 사고미처리 한 것을 뺑소니로 호도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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