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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책마을협동조합, '2018 책의 해' 공모사업에 선정

완주 삼례책마을협동조합(관장 박대헌)이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에서 실시하는 ‘2018 책의 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책마을 지정 시범사업 지원부문에 선정된 완주 삼례책마을협동조합은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 받아 시설 개선과 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게 된다.

 

지난 2016년 8월 개관한 삼례책마을협동조합은 고서점, 헌책방, 책박물관, 북카페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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