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는 9일 제 279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에 3선의 신대용 의원과 의장단을 선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임시회에서는 또 부의장에 김왕중 의원에 이어 운영행정위원장에 장종민, 산업건설위원장에 박영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전반기 원구성을 마친 의원들은 이날 국립임실호국원을 참배하고 심민 군수 등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의원들은 개원식에서 법령준수와 주민의 권익신장 및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신대용 의장은 “군민에 감동을 심어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상생과 화합의 생활정치 구현과 행복한 임실조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