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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은 장애인에 대한 폭력과 학대에 따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울러 피해사례의 조기발견을 위해 펼쳐졌다.
임실경찰은 또 성폭력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악성범죄 등의 장애인 면담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와 정보공유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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