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에서 도내 예술인들의 편의를 위해 창작준비금 지원 신청을 대행한다.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 증명을 받은 예술인에게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은 현재 활동 중인 만 19세 이상 예술인(일반 분야)과 만 70세 이상 예술인(원로 분야)이다. 단, 2017년 사업에 선정됐거나 올해 재단 사업에 참여 중이면 신청할 수 없다. 우편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7일, 온라인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다.
신청 도움을 받고 싶은 전북지역 예술인은 센터(전북예술회관 지하)로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북예술인복지증진센터는 전시 경험이 거의 없는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전시장을 빌려주고 있다. 전시장은 전북예술회관 지하에 있는 공간이다.
문의는 063-230-7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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