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 이하 경진원)은 전주시 나들가게 점주 역량 강화와 점포 혁신에 대한 자가 척도 재확립을 위해 나들가게 대표 및 관계자 14명과 함께 9월 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외(중국 상해) 벤치마킹은 KOTRA 상해무역관의 도움을 받아 급변하는 중화권 유통시장의 변화를 온오프라인 복합형 신유통 비즈니스 중심으로 살퍼봄으로서 차별화 전략과 향후 나들가게 방향성을 발견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방문기관은 용후이셩후오(무인편의점-신선식품 O2O 편의점), 씽비엔리(무인편의점-상해 8개 매장운영), 허마션셩(알리바바 인수한 신선슈퍼-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O2O 비즈니스 모델), 중국까르푸(중국에 319개 점포 보유-본토화 전략으로 사업 진행), W마트(한인마트-상해에 2개 점포가 운영 중인 대표적인 한인마트), 징동 물류센터(온라인 기업 B2C 배송센터-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센터) 등이다.
또한, KOTRA 상해무역관과 협력을 하고 있는 현지 유통전문가 코디네이터 박충국 대표(P&L Company)의 특강을 통해 중국 유통시장 현황과 O2O 트렌드에서 대해서 얘기 할 수 있는 세미나 자리까지 마련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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