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희생 정신으로 전북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참 스승들에게 수여하는 ‘제22회 전북교육대상 증정식’이 지난 11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렸다.
전북도민일보사와 가천문화재단, 전주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증정식은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영예의 대상은 김혜영 김제 금산초등학교 교장에게 돌아갔다. 본상은 신정균 전주고 교장과 김동파 전주 아름유치원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지도상은 안상우 순창북중 교사가 받았다.
증정식에는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정병익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이남호 전북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임양순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은 “전북 교육계에서 올바른 교육관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전념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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