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이 농업용 멀칭포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까름(주)(대표 황영준)과 공동으로 친환경 생분해 제품 개발에 나선다.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산학연 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1년간 약 1억700만원의 국비 사업비가 지원된다.
아울러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이번 공동 사업을 통해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면포 제조 기술에 대한 최적 조건 및 물성평가를,까름(주)은 벼 종자 발아·생육을 위한 다층 구조의 면포 제조 공정개발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생분해가 가능하면서 수분흡수 및 유지 능력이 우수한 생분해 고분자 및 천연 섬유 소재를 활용하여 매트 형태로 구현하는 기술 개발로 농업용 폐자재에 대한 처리 비용 절감이 크게 기대되는 공동 연구개발사업이다.
ECO융합섬유연구원은 “벼 종자 발아 및 생육이 가능한 생분해 면포 설계 기술의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해 향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