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학교 대상 월 2회 ‘완주푸드 먹는 날’ 시범 운영

완주군이 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로컬푸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한 달에 두 번 ‘오늘은 완주푸드 먹는날’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푸드 먹는날은 매월 둘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에 실시하며 완주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만으로 학생들에게 건강 식단을 제공한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먹게 하고 농가에게는 급식에 필요한 농산물을 수요예측 가능하게 하면서 효율적인 기획생산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완주푸드 먹는날 참여학교는 봉동초, 봉서초, 삼례초, 상관초, 봉서중, 완주중, 한별고 등 7개 학교다.

송이목 농업농촌과장은 “학생들에게 건강한 로컬푸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완주지역 농산물 비율을 최대한 높이고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