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과 ㈜동성, 전북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22회 전북무궁화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전북무궁화대상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송영석)는 2일 전주시 금암동 전북일보사 회의실에서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부문별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본상 안보부문에는 군산경찰서 보안계 박승환 경위(50), 질서부문에는 정읍경찰서 생활안전과 하봉성 경위(48), 봉사부문에 고창경찰서 해리파출소 신영환(51) 경위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전북무궁화대상 수상자는 순금메달과 상패를 받는다.
전북무궁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전주시 르윈호텔 1층 백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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