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째를 맞는 창암 이삼만 선생 기념 창암 전국 서·화 백일대상전 휘호대회(이사장 박우순)가 지난 20일 전주 종합경기장 여성일자리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일반부와 어르신부, 학생부로 나누어 즉석 휘호를 해 심사하는 이번 대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심사 결과는 창암선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창암 이삼만 선생은 조선 시대 추사 김정희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전북 출신 대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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