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남중동 ‘밝은 골목길 만들기’ 사업 추진

익산시 남중동(동장 양경진)이 희망연대 붓으로 만드는 세상(이하 붓만세) 주관으로 밝은 골목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들의 요청으로 어두운 골목을 밝은 분위기의 색으로 칠해 범죄 사전 예방 등 활력이 넘치는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벽화작업을 지켜보던 주민은 “밤마다 이 골목을 지날 때면 두려움에 사로잡히곤 했었는데 벽화를 통해 밝고 정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골목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경진 남중동장은 “벽화작업을 통해 이 골목길이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장소가 아닌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따뜻한 골목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남중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