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수소 테마 자연에너지공원 조성

지역개발 사업구역 지정용역 보고회 개최

부안군은 민선7기 주요과제로 선정된 미래 성장 동력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신재생 에너지 메카 도시로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군청 앞에 에너지 공원을 수소를 주 테마로한 수소 에너지 공원으로 조성하는 지역개발사업 구역지정 용역 보고회를 11월 27일 개최하였다.

수소는 화석에너지 고갈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친환경 대체에너지로써, 석유처럼 수송용, 가정?상업용, 산업용, 발전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함으로써 현 정부에서 수소산업을 전략투자 분야로 선정하여 수소 사회를 구축하고자 로드맵을 마련 중이며 수소산업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우리 군을 수소산업 육성도시로 선점하기 위하여 수소에너지 공원을 2023년까지 조성할 계획으로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에너지 제로 주택 체험관과 에너지 체험길, 문화광장 등을 조성하여 수소산업 메카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민에게는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삶의 에너지를 증진할 계획이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세계·국가지질공원 브랜드 강화로 생태관광·경제 활성화 이끈다

문학·출판김제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송일섭 수필가 선정

교육일반전북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임용 1차시험 250명 합격

문화재·학술"판소리 중심 극장 건립으로 전주의 브랜드 가치 높여야", 2024 전주대사습놀이 심포지엄 성료

교육일반우석대 교수 일동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