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중기청, 2018년도 지역 소상공인 보호·지원성과 결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26일 올해 전북지역 소상공인 보호·지원성과를 결산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중기청은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에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2번째로 많은 예산을 배정 받았다.

또한 전북중기청은 지역맞춤형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많은 사업조합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중기부 신규 시책으로 금년도 처음 도입된 ‘소상인 백년가게 육성사업’에서는 도내 9개 가게(17개 지자체 중 3위)가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왔다.

‘찾아가는 소상공인과의 소통의 날’ 운영도 30회를 실시하며 전국 지방청 중 가장 많은 소통행보를 보였다.

김광재 청장은 “올해 추진한 정부지원 시책들이 아직 현장에서 체감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며 “전북중기청은 더 많은 정부 지원 사업을 유치하는 한편 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