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21:45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소식통 chevron_right 익산
일반기사

익산시, 주거환경 개선 위한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자 모집

익산시는 노후·불량주택 개량을 통해 낙후된 농촌 주거문화 개선과 도시민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하여 2019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농촌 지역 내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주민 및 농촌 지역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자로 전체면적 150㎡ 이하의 신축 주택의 경우 최대 2억 원, 증·개축의 경우에는 최대 1억 원 이내로 융자를 지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대출 시점에 금융기관 고시 대출금리),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주거전용면적이 100㎡ 이하일 경우에는 취득세 및 5년간 재산세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건축 예정지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2월 중 대상자를 선정,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노후·불량주택 개량과 무주택자의 신규주택 건축으로 주거환경 개선 촉진과 주거복지를 실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