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집사부일체] 한겨울에 멤버들 ‘땀 샤워’ 하게 만든 사부의 정체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에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사부가 등장한다.

6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의 ‘스펙터클 새해맞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2019년 첫 사부를 만났다. 사부는 멤버들과 만남과 동시에 “오늘, 한겨울에 반팔 입게 해주겠다”는 무시무시한 예고장을 날렸다. 멤버들은 “설마 새해부터 그러시겠냐”며 반신반의했지만, 사부의 말은 곧바로 현실이 됐다.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겉옷까지 벗어 던졌다. 급기야 바닥에 드러누워 숨을 고르는 등 새해부터 ‘초강도 노동’을 하게 됐다. 체력의 한계에 부딪혀 헉헉대는 멤버들과는 달리, 사부는 힘든 기색은커녕 마치 로봇처럼(?) 평온을 유지하며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이에 멤버들은 “말도 안 되는 체력이다”, “정말 대단하시다”라며 경의를 표했다는 후문. 멤버들의 ‘스펙터클 새해맞이’는 6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