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리가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조우리가 하이앤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가 선정한 ‘2019 라이징 스타 7인’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영화감독, 모델, 운동선수 등 다양한 7개의 분야에서 1인을 선정하는데 ‘배우’ 부문에 조우리가 뽑힌 것.
조우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019 노블레스 라이징 스타 어워드’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조우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시상식 포토월 앞에서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와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먼저 조우리는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은은한 미소와 함께 손 인사를 건네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포토월을 환하게 밝히는 조우리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또한 이와는 상반되는 분위기의 레드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도 뽐냈다.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과 어우러지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80도 달라진 조우리의 표정과 분위기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
조우리는 지난해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제10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올해의 스타상 수상,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2019년을 이끌어갈 여자 배우로 선정, ‘2018 KBS 연기대상’ 신인상 여자 후보에 오르는 등 차세대 20대 여자 주연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날 인터뷰에서 조우리는 “언젠가 역할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운동도 하고 피아노도 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드라마 종영 이후의 근황을 전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열정 가득한 새해 각오를 밝혔다. 2019년 조우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한편, 조우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앤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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