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7:53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한국여성농업인회 진안군연합회 강미화 회장 취임

한국여성농업인회(이하 한여농) 진안군연합회가 지난 15일 신임 강미화(제6대), 전임 김영옥(제4·5대)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가사노동과 자녀양육까지 책임지면서도 여성 농업인들은 스스로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자력으로 한여농을 만들었다. 출범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여성농업인의 입장에서 보면 농업농촌에 산적한 현안 문제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해 고민하면서, 농촌지역 활성화 대책, 농촌복지, 노인복지 등 활동영역을 넓히고, 농산물 판매 확장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역설했다.

전임 김 회장은 농업·농촌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해 온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제6대 한여농 진안군 연합회는 신임 강 회장과 함께 △수석부회장 문명주 △대외협력부회장 이효순 △정책부회장 김영례 △사업부회장 김동순 △감사 고계순·박현숙 씨 등이 이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