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설연휴 기간 사고를 당한 도내 학생들을 위해 학생안전관리지원단을 연휴동안 24시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학생들이 귀향길 교통사고·대설·한파·빙판길 사고 등 설연휴 기간 벌어질 수 있는 사고를 겪거나 사고의 위험이 있는 경우 학생안전관리지원단(063-239-3119)에 연락하면 된다.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해도 된다.
지원단에 연락하면 학생과 학교 측의 사고 처리, 사고 후 학교 출석 관리 등이 원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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