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가 졸업과 명절 분위기로 흐트러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범죄예방 활동에 나섰다.
여성청소년과 팀원들은 지난 1일부터 졸업식장과 주변 점검에 나섰다.
범죄가 우려되는 사각지대를 둘러보고 학생들과 1대 1 대화를 통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담활동도 펼쳤다.
학교전담경찰관 이해원 경위는 “학생들의 상담사라는 생각으로 애로사항을 듣고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대화에 나섰다”며 “보람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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