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완주지회는 5일 국중하 회장이 연임됐다고 밝혔다.
국 회장은 지난달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돼 제2대 회장직을 맡게 됐다. 임기는 4년으로 2023년 2월까지다.
국 회장은 지난 2015년 완주예총 초대 지회장을 맡아 지역 문화예술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앞장섰고, 완주발전세미나·완주예술제· <완주예술> 발간 등을 통해 문화예술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예술>
국 회장은 “한국예총 산하 10개 협회 중 건축·미술·무용·영화 협회의 지역 예술인이 완주예총 회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완주지역에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한 지붕 아래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문인협회 완주지부 회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 회장은 지난 1998년 수필집 <내 가슴속에는 영호남 고속도로가 달린다> 출간을 시작으로 지난해 <멘토찾기 9번 타자> 등 9권의 수필집을 펴냈다. 멘토찾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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