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1일 우석대학교를 찾는다.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전주캠퍼스 문화관 2층 아트홀에서 진선미 장관을 초청해 유레카초청강의를 연다.
1999년부터 우석대학교 교양필수 과목인 ‘유레카초청강의’는 매주 목요일 국내외 저명인사를 비롯해 본교 출신 선배를 초청해 그들의 삶과 인생을 통해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강사 선정부터 주제까지 오로지 학생들의 다각적이고 폭넓은 안목을 키워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우석대학교가 제시하고 있는 ‘성찰하는 스마트 우석인’ 양성과 맞닿아 있다.
진 장관은 이날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 포용 사회’를 주제로 이야기 한다. 강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순창여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진 장관은 사시 38회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과 제19·20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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