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동 어울림·옹달샘작은도서관은 지난 23일 인근 주민들과 함께 서울 역사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두 도서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박선전 전주시의회 의원 등 100여명은 경복궁과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조선 정궁인 경복궁을 둘러보며 수준 높은 건축양식과 굴곡진 역사 현장을 되새겼다.
또 전쟁기념관에서 각종 전쟁자료를 관람하며 국난극복에 힘쓴 호국영령을 기렸다.
한편, 옹달샘작은도서관은 2016년부터 3년 연속 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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