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모사업 5일까지 접수
아마추어 동호회가 자생적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지원 기반이 확대된다.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동호회 교류활동을 통한 생활 속 문화 향유를 실현하고자 ‘전주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상반기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일까지 접수하며 동호회 신규가입, 동호회 활동, 교류, 생활문화시설 활성화 프로그램 등 네 가지 분야로 진행한다. 선정된 동호회는 4~7월 전주, 전북지역 전역에서 활동하며 기량을 펼치게 된다.
전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향유할수 있는 문화예술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주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12개 분과에서 274개 동호회에 3584명의 회원이 동호회 발표회, 지역교류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 등을 통해 역량과 활동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재)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63-23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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