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식목일인 지난 5일 진안군 안천면 노채마을에서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과 함께 경관조성을 위한 묘목 식재와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 김성훈 지부장, 허남규 조합장 등 전북농협 임직원과 진안군새농민회(회장 유영권), 진안군고향주부모임(회장 송금순), 마을주민(이장 손정현)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꽃밭조성을 위한 묘목(철쭉) 식재와 마을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 본부장은 “농촌은 농업인에게는 깨끗한 정주공간과 생산공간, 도시민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으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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